설을 맞이하야 네바람의 소녀 내캐인 아더.. 의 모델 제라드 버틀러를 그렸으나 다른 건 실패하고 이상하게 오페라의 유령 팬텀 버전만 성공하였더라... 헐. 보고 그리는 건 얼추 되는데 골격이나 근육을 정말 배워둘까... 서양인 그 패인 눈의 구조가 잘 이해가 안간다. 실물을 한번 보고 그려보고 싶기도 하고 뼈를 만져보지 않으면 못 그릴 거 같기도 하고... 상상으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나 만화가들은 정말 대단하다 싶다. 이미지하는 게 난 약하단 말이지. 보고 그리는 건 그래도 그럭저럭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 그건 10년 쯤 배우면 누구나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뭐 이걸로 먹고 살 건 아니니까 마음의 위안을 위한 정도로 이정도면 충분한 거겠지. 근데 다시 봐도 안 닮았어.. ㅡ,ㅜ 더 사악해졌어... ㅜ,ㅜ 제라드 버틀러의 팬텀은 좀더 불쌍해보이는 느낌의 악당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