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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티에리의 목표


  1. 저주를 풀려면 마녀의 부탁을 들어주자 | 루즈를 행복하게 해주자
  2. 지금 일행들과 잘 지내자-레오에게 신경성 두통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차를 선물하자(라고 쓰고 세션을 신청하자라고 읽슴)
  3. 루즈의 복수 상대가 누구고 루즈가 어떤 방식으로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지 알아보자(만약 위험한 거 같으면 적절히 제재하거나 방어하거나 도와줘야 함)
  4. 쟝을 만나서 프렐라티가 이단자 색출을 위해 학교에 왔으며 학장이 그에 대한 방어를 자신에게 떠넘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순진 모드로 묻자. 그러고는 빌라노바 파티에 그도 가게 되면 그 유명한 대공과 죄 짓게 한다는 프렐라티가 서로 만나는 것도 나름 재밌지 않겠냐고 솔직한 감상도 함께 말하자. 솔직히 그 대공이 하는 장난이 만만한 거일 거 같지는 않지만 그것도 궁금하고 그런데 쟝은 어떠냐고 묻자. 그리고 이번 파티에 자기는 여기서 알게된 커티전 하나를 파트너로 데려가기로 했다. 너는 어떠냐. 보다체 커티전들이 명불허전이던데 진짜 관심없냐. .. 그리고 사랑에 빠진; 커티전과 연애하게 된 이야기를 해주면서 반응을 떠보자. 진짜로 전혀 상관없는 걸까. (전반적으로 반쯤은 연기가 필요하다. -루즈의 상대 이름이 '쟝'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 쟝이 이 쟝인지는 '설마'의 상황이니까) 티에리 본심은 쟝을 아직 믿을 수 없는 -그러나 정보는 캐낼 수 있는 '직장 동료-목표에 따라서는 라이벌도 될 수 있는'로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연기는 귀족이지만 소탈하게 인생선배에게 조언과 도움을 구하는 모드다.
  5. 쟝과 함께 프렐라티를 만나자. 쟝에게는 겉의 목표인 학교 감찰 견제를 맡기고(말빨과 종교학도 전공하고 학식이 되니까), 티에리는 도적 사건이 있었다는 얘기를 은근히 흘려서 반응을 보자.(그거슬 위한 콜드리드!) 그리고 댁도 대공 파티 얘기 들었음? 하고 말해보자. 프렐라티가 찾는 이단자가 도대체 어떤 건지 물어보자. 그런 게 있지는 않을 테지만, 혹시 만의 하나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어떤 이단자를 찾으시냐며 묻자. 그러면서 이단자가 만의 하나 진짜로 있다면 학교 내에서 해결을 보지 않겠냐, 굳이 프렐라티씨가 직접 나서서 감찰할 필요는 없지 않냐. 지나친 수고다. 라며 학교 직접 감찰에 대한 방어 실드도 쳐주고 목적도 확인해보자...
  6. 학교가 수도원이던 시절의 구조를 파악하여 현재 지하의 구조와 비밀문 위치를 추측해보자
  7. 도서관에 가서 수도원 자료를 찾고 뜯어지거나 빠진 부분, 없어진 책들도 체크해놓자
  8. 엑스표가 도서관 근처였으니까 도서관에 들어가서 비밀 문은 혹시 없나. 지도에 따라 현재 도서관의 구조를 검토하자!
  9. 만약 없어진 책이 있다면/자니와 친해져서 미켈로 집에 없어진 책들이 있다는 사실을 캐릭터적으로도 알아내자 (이것은 10의 부차적인 것)
  10. 학장을 만났을 때 같이 점심 먹을 때 도적 들었더라는 소문을 뒤늦게 들었다며 유감을 표해보자.-반응 확인용. 그가 그 '편지'와 '유물'에 대해 달리 더 아는 게 있고 숨기는 게 있는지 확인 필요.(선언추가가 된다면)
  11. 학교의 안드레스 수사에게 루즈의 편지를 전해주자.(그전에 뜯어볼까 말까 무지막지한 고민할 듯) 신실한 신도 하나가 당신에게 꼭 전할 말씀이 있다고 저에게 이런 편지를... 이라고 전해주며 저는 그저 전달할 뿐이라 내용은 모릅니다만 혹시 제가 도움이 될 일이 있을까요? 하고만 묻자.. 내용을 묻는 건 티에리에겐 너무 치사한 짓이다. 편지를 뜯는 것만큼이나.
  12. 목요일 점심>프렐라티와 함께 식사 / 오후 수업을 마치고 대충 상황봐서 루즈한테 가거나, 시간이 안되면 시종만 보내거나-금발의 아름다운 여자를 노리는 살인마가 횡행한다고 하니 저번처럼 혼자서 막 돌아다니지는 말고 어디  외출하고 싶으면 자기 부르고... 그냥 평소에도 조심, 또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해봅니다.. +_+ 


앞에 한 여섯 개쯤 목표가 더 있지만 그건 백스와 관계되므로 삭제. ㅇ,ㅇ 혹시 여기 들르시는 HUNTING 팀 여러분은 얼굴마담(이라고 쓰고 희생양이라고 읽는) 티에리에게 더 요구하고 싶으신 게 있으시면 말씀 부탁. 학장이 먼저 치고 들어오는 바람에 저 편지 도난 사건은 운도 못띄웠네염. 쳇.